마음은 말로 열매를 맺는다(마 12:25~37) 마음은 말로 열매를 맺는다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QT 마태복음 12:25~37 ♡내용관찰 1.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는 무엇입니까?(31~32절) 2. 악한 자들이 선한 말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4~35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한 말의 악함에 대해 경고하시는 이유는 무엇.. 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2016.10.12
뒤끝 없다 자랑하는 당신에게 어느 날 한 목사님이 분노에 대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한 부인이 목사님께 다가갔습니다. 그 부인은 자신의 성질이 너무 급해서 고민이라며 목사님에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작은 일에 가끔 폭발을 하지만 그리고 나서는 뒤가 없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그 부인의 .. 설교/예화 2016.09.21
테니스공에 맞고 보니 추석연휴지만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시골을 가야했기에 수요일은 테니스를 치려 했다. 아침 일찍 코트에 나가 부푼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간단히 첫 게임을 한 후 두 번째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데 사고가 났다. 파트너는 다른 클럽에 소속된 분으로 회원을 따라 함께 운동하러 왔던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18
받지 않으면 되돌아 가겠지요 뭇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성자가 하루는 길거리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성자를 만나자마자 다짜고짜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자는 그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제풀에 꺾여 잠깐 욕설을 멈출 때까지 성자는 .. 설교/예화 2016.09.07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최보식이 만난 사람] "차라리 우리가 더 고생하면 되지,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여기 와서 가장 마음에 든 건 '불쌍한 환자 있으면 재량껏 병원비 깎아주라'는 선교사 말씀, 감동적이었다" "아.. 자기계발/사람 2016.09.06
비판하기 전에 미국 중서부의 한 대학에 천재적인 문학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문학비판클럽’을 만들었고, 정기적으로 서로의 작품을 읽으며 비판했습니다. 비판을 통해 상대방의 문학적 재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학에는 여학생들로 구성된 또 다른.. 설교/예화 2016.06.23
피그말리온 신드롬 오래 전 목회에 대해 심하게 갈등한 때가 있었습니다. 주의 종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확신이 없었고, 매 시간 무기력이 전신을 싸고돌았습니다. 견디다 못해 고 윤주봉 목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젊은 목회자의 고민을 다 들으신 후 따뜻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설교/예화 2016.06.11
참사를 겪은 뒤 사우디 왕의 말 몇 해전 메카를 순례하기 위해 모여들었던 군중 수백 명이 터널로 된 도로를 지나다가 정전 때문에 발생한 지열로 죽음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 참사를 겪은 되 사우디 왕은 그것은 알라신의 뜻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더라도 죽었을 것이라고 말해 세상을 놀.. 설교/예화 2016.05.31
가장 성공한 사람 롯데월드 사우회를 갔었다. 롯데월드를 다니다가 퇴직한 사람들의 친목모임이다. 신학교에 가기 위해 퇴직한 후 20년을 훌쩍 넘어 옛 사우들을 만났다. 식사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장선배 중에 한 분이 대기업 상무로 있는 친구에게 성공했다면서 어깨를 두드렸다. 직장생..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5.20
한국의 첫 밀리언셀러 작가… 등단 40주년 소설가 김홍신 69세 장총찬이 쓴 두 글자, 懺悔 김홍신은 충남 공주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위악적인 청년 장총찬은 돈도 연줄도 없었던 젊은 김홍신의 분신이다. “왜 소설가가 되었나” 물으니 그는 “허영기 때문이다. 국어책에 등장하는 소설가들처럼 유명한 글쟁이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기계발/사람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