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기독교자료 233

“북한군, 6·25 퇴각 때 종교인 1145명 학살”… 진실화해위 첫 확인

종교계서 전해져오던 집단 학살 국가기관이 확인 6·25 전쟁 시기 남한을 점령한 북한군이 기독교 신자 66명을 살해한 충남 논산 병촌교회의 순교자 기념비 6·25 당시 남하한 북한군이 퇴각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천주교인 1000명 이상을 집단 학살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팀에 의뢰해 진행한 ‘6·25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를 통해서다. 당시 광범위한 학살은 ‘종교 말살’ 정책을 펴온 북한 당국의 공식적인 지시로 이뤄졌다. 충남·전북·전남 지역 피해가 특히 컸다. 희생된 종교인은 기독교인 1026명, 천주교인 119명 등 총 1145명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 직후인 1950년 9월 26일 ..

평등에 관한 법률안은 차별금지법과 대동소이한 악법이다.

이상민 국회의원, 평등에 관한 법률안 대표 발의 - 이 법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악법이다 - 김동수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6일(금) 16:37 이상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대전 유성구 을)이 지난 6월16일 명칭은 다르지만, 차별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차별금지법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노무현 정부의 정부 입법으로 처음 발의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총 8차례나 국회에 발의됐지만 기한 만료로 폐기되었다.21대 국회 들어서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개원 직후인 지난해 6월 29일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 요건인 공동발의자 10명을 겨우 채워 발의한 법안은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원회에서 한 차례도 다뤄지지 않았다. 이상민 ..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 이내로 대면예배 허용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3889.html 법원, ‘대면 예배 전면금지’ 서울시 방역수칙에 제동 “19명 범위안에서 10%까지 참석 가능” www.hani.co.kr “19명 범위안에서 10%까지 참석 가능” -한겨례신문, 2021/7/16 ------------------------- 방역당국 “교회 대면예배 예외적 허용 검토” 손영래 “19일 종교계와 논의” 김윤수 기자 입력 2021.07.18 17: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비대면으로 주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

정세균 총리께 드립니다.

정세균 총리께 드립니다. 일동감리교회를 담임하는 정학진 목사입니다. 불철주야 민생안정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총리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위기의 때에 애급의 총리가 되어서 국난 뿐 아니라 세난을 극복한 요셉처럼 이 엄중하고도 절체절명의 시기에 지혜를 발휘하셔서 난국을 극복하는 구심체가 되어주시기를 빕니다. 8월 20일(목)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여러 불이익을 감수하고 예배당 예배를 강행하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1. 교회는 일주일에 한 번, 철저히 개인방역과 거리두기를 한 채 한 시간 가량 예배드리기에 안전합니다. 2. 관공서는 하루 종일, 붙어 앉아 업무를 보고, 민원인을 대면하며, 구내식당에서 식사하기에 위험합니다. 3. 교회는 인구밀집 지역인 지하철이나 공원..

내일부터 서울·경기 '고위험' 술집·뷔페·학원·방판 문닫는다

https://news.v.daum.net/v/20200815135713049 실내 50인·실외 100인 모임금지..스포츠 '무관중'-교회 정규예매만 허용 미술관·복지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중단..원격수업-재택근무 확대 3단계로 가면 '필수업무'외 원칙적 금지..사회적 비용 커 결정은 신중히 서울시 "중대고비…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할 수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서울·경기지역에서는 유흥주점·대형학원·뷔페식당 등 방역상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 또 교회는 정규 예배만 허용되고, 프로 야구·축구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아울러 미술관과 복지관 등 공공시설은 폐쇄되고,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이..

충격! 방역수칙 하나라도 어기는 교회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한다

www.kmc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778 충격! 방역수칙 하나라도 어기는 교회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한다 - 감리교 바른신문 ▲ 구리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구리시)구리시는 지난 8일(수)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기독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 www.kmcvoice.com 교회탄압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북한처럼 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깝고 분개를 자아내게 한다. 여기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맞는지 의문이 생긴다. 유독 교회만을 탄압하는 이유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때문인가? 현 정부에 우호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인가? 교회를 길들이려는 의도가 아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빙자하..

정부의 교회 정규 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

7월 10일(금) 오후 6시 부터 정규예배를 제외한 모든 교회 모임이 금지됩니다. 꼭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역차별이며, 기독교 탄압의 시작점입니다. 부디 공유해주시고, 또 청원동의를 꼭 한번씩 해주십시요. 정부의 교회 정규 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 청원기간 20-07-08 ~ 20-08-07 7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7월 10일(금)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 금지, 단체 식사 금지,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단체 식사 등" 언론에서 대부분 보도된 교회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