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간증자들의 대다수가 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났고 ‘고난이 유익’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건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터널 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고난조차 즐길 수 있는 간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간증의 주인공이 되려면 고난이 필수과정입니다. 하지만 고난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간증의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좋으니 고난이 없으면 좋겠다’라고 아내와 농담한 적이 있습니다.‘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라는 말도 있듯이 고난이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의 내적 성장을 촉진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