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70

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 …“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지난달 미국 해군 참모총장(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발탁됐다. 리사 프란체티(59) 제독이 여기에 오르는 데 걸린 미 해군의 시간은 248년. 해군 전투함은 원래 일본 스모의 도효(씨름판)처럼 “여성이 오르면 부정 탄다”는 미신이 가장 오래 지배하던 금녀의 공간이었다. 미 해군은 1994년에야 전투함·전투기에 여성을 허용했다. 미국의 여성 참정권 허용이 1920년이니 이후에도 여성을 가장 거부해 온 성역이었다. 한국 역시 2012년 고속함장을 시작으로, 2020년에야 여성이 최전방 전투함장에 임명됐었다. 248년 만의 여성 참모총장 프란체티 “삶의 멘토들, 사람·팀워크 가장 소중” 노예 후손 첫 흑인여성 대법관 잭슨 “내면의 목소리, 선택 믿고 따라가라” 미 해군 참모총장은 병력 43만 명, 항공모함·이..

자기계발/사람 2023.08.10

안정된 대기업 마다하고… ‘의학계 에디슨’ 된 모더나 창업자생명공학 분야 혁명 이끄는 로버트 랭어 미국 MIT 교수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8/08/ONQPQHN5CNGBTKH5KA6OJ6N5Q4/ [테크노 사이언스의 별들] 안정된 대기업 마다하고… ‘의학계 에디슨’ 된 모더나 창업자 테크노 사이언스의 별들 안정된 대기업 마다하고 의학계 에디슨 된 모더나 창업자 생명공학 분야 혁명 이끄는 로버트 랭어 미국 MIT 교수 www.chosun.com

자기계발/사람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