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문자 7

주심가족들께 발송한 문자 201009

한글날 은혜롭게 지내고 계신가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 덕분에 우리 민족이 한글을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글의 보급에 기독교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한글성경이 번역되면서 문맹율 퇴치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한글을 배웠고, 당시 배움에서 소외되었던 소외계층과 여인들이 교회에서 한글을 익혀 글을 알고 사고하는 혜택을 얻었습니다. 오늘 한글날을 보내며 한글로 성경을 필사하신 주심가족들의 필사노트를 소개합니다. 성경필사를 마치고 제출하신 분들의 필사노트입니다. 이미 필사를 마쳤지만 제출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심교회/문자 2020.10.09

주심 단톡방에 올린 문자 200919

내일 예배(9/20일)는 1부와 2부를 교회에서 드리겠습니다. 각 예배당 20명 이하로 모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나, 바나바, 바울목장 식구들은 1부 예배를 나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부예배에 나오셔도 됩니다.^^ 다만 인원분산을 위해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목장 식구들도 1부예배 드리실 수 있습니다. 예배 후 소모임은 절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참석이 어려운 분을 위해 2부 예배를 실시간 온라인 영상으로 주심 카톡방에 올리겠습니다.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실 수 있으니, 발열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교회에서 얼굴을 대하며 예배드릴 수 있다니 마음이 설렙니다. 교회 오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교회에서 반갑게 만나겠습니다...

주심교회/문자 2020.09.19

목자목녀 카톡방에 올린 문자 200917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려운 중에도 믿음으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교회에서 모이지를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영적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주심가족들의 개인경건훈련을 위해 성경필사를 하려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기도생활은 119기도로 이어가고, 말씀생활은 성경필사로 훈련하려 합니다. 목장별로 목자목녀(부목자)가 솔선수범하시고 목원들이 성경필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면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사할 성경을 목원들께 신청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중복되는 성경은 목자목녀모임에서 조정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원들이 질문하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27일까지 온라인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주일 광고시간에 주심 성경필사에 대하여 광고하겠습니..

주심교회/문자 2020.09.17

주심카톡방에 올린 문자 200911

119기도 하고 계시지요? 기도 역시 습관입니다. 119기도로 좋은 기도 습관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119기도 하고 계시지요? 기도습관이 생길 때까지 꾸준히 119기도합시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심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심교회/문자 2020.09.11

주심카톡방에 올린 문자 200911

이번 주일예배(9월 13일)는 1부예배( 9시)를 예배담당자들과 함께 드립니다. 1부예배 영상을 2부예배 시간에 주심단톡방에 올리겠습니다. 지난주일 처럼 실시간 온라인예배 드릴 때 생기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영상은 주심교회 유튜브에 올리고 있으니, 부득이하여 1부와 2부예배 못 드린 분들은 주심교회 유튜브를 통해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더라도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119기도 시간에 주심가족들 모두가 기도로 만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심교회/문자 2020.09.11

목자목녀 카톡방에 올린 글 200909

목자 목녀 부목자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얼굴을 대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가끔 전화로 목소리는 듣지만 대면하여 교제하는 것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사이가 이러하니, 목원들과의 거리감은 더 클 것입니다. 목장모임을 할 수 없고, 만나기도 어려운 이때 전화로 목원들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원들에게 수시로 전화 심방하여 격려하고, 기도로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코로나가 지나갈 때까지 지혜롭게 사명 감당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는 전화 한 통이 힘이 되고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통화하는 전화 심방이 감동을 주는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는 때입니다. 목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일예배(9/..

주심교회/문자 2020.09.09

주심교회 가족들께 드리는 격려글

-주심교회 단체 카톡방에 올린 격려의 글 주심가족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교회에서 보고 싶습니다.^^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내일(9/6일) 온라인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부예배(11시) 온라인예배 실황을 주심카톡방에 올리겠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듯이 정숙한 몸과 마음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려주세요. 부득이하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분들은 주심교회 유튜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소 불편하고 마음이 분산되어도 당분간 인내하며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이웃을 배려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스컴이 교회를 편파적으로 왜곡 보도하고, 여론을 조장하는 태도는 경계하면서 공정한 시각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권력과 세상이 비난하고 욕해도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는 하나님..

주심교회/문자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