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52

299. 장신대 신대원 동기모임

주심가족이면 서로를 아는 게 좋습니다. 서로를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므로 갈등이 생깁니다. 각자가 태어난 가정환경과 성장배경 그리고 성격을 모르기에 갈등이 생깁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을 할까?’ 연구대상인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삶의 과정을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심교회에서 함께 믿음 생활하는 사람은 주심가족입니다. 혈연관계는 아니어도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이므로 믿음의 가족입니다. 가족은 흉과 허물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고 덮어주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서로를 잘 알고,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추억을 회상하며 옛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신학교 친구들을 ..

“슬럼프때 나를 잡아 준 목적이 이끄는 삶”…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신앙 고백

슬럼프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마이클 펠프스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한 것이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개인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31)가 2년 전 슬럼프에 빠졌을 때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저서 ‘..

설교/예화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