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스승의 주일 국어사전에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이고,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스승과 선생이 가르치는 것은 같으나 스승은 인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만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5.15
용기(勇氣)는 절망(絶望)에서 생긴다- 펄벅 일화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중국에서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 일이랍니다. 그녀가 살던 마을에서 ''백인 선교사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된.. 설교/예화 2020.03.20
[터치! 코리아] 敗者들에 손 내민 '미스트롯'처럼 김윤덕 문화부장 먼지처럼 밟히며 사는 無名들에 재기의 발판 마련해준 프로처럼 실패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모두'를 위한 국가는 요원할까 네덜란드 사람 마르틴 허켄스는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세상에서 가장 잘 부르는 남자다. 파바로티를 닮은 미성(美聲)만큼이나 60.. 상담/행복과 희망 2019.05.18
세 손가락 투수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적 투수 모데카이 브라운을 아십니까. 그에게는 야구선수로서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일곱 살 때 아버지를 따라 농장에 갔다가 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이죠. 결국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절단해야 했고 가운뎃손가락은 영구 골절됐습니다. 투.. 설교/예화 2019.02.23
호랑이를 잡은 사냥개 한신대 총장을 지낸 정태기 교수께서 유학 시절 겪은 일입니다. 한번은 성공한 교포 사업가가 연 바비큐 파티에 초대됐다고 합니다. 그곳엔 온갖 종류의 고기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쪽에 호랑이 고기가 있었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사업가에게 고기를 어떻.. 설교/예화 2019.01.24
저지르면 된다. 저지르면 된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교회개척을 위해 오랜 동안 기도했지만 막상 시작해야 할 상황이 되자 걱정이 되었다. 머릿속으로 계획하면서 될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셨다. 아니 내가 저지르기만을 기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9.30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변화되어질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한 마음을 주시고, 변화되어질 수 있는 것들은 갱신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이 둘이 어떻게 다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라인홀드 니버 자기계발/좋은글 2017.05.13
닭과 뒝벌 닭은 새들 중에서 상당히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몸집도 크고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맹금류에 버금가는 시력을 가졌으며 거의 360도를 볼 수 있습니다. 모이를 먹을 땐 얼마나 신중하고 꼼꼼한지 놀랍기까지 합니다. ‘닭대가리’라는 비속어가 있지.. 설교/예화 2017.01.06
위기가 곧 기회 미국 세관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내에게 사실을 알리려니 숨이 막힐 듯 괴로웠습니다. “미안하오.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소.” 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힘을 내요. 당신에겐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잖아.. 설교/예화 2016.11.09
北 탱크를 부순 '호국 영웅'의 불편한 진실 심일 소대장 선두로 5인의 특공대가 북한군 탱크에 뛰어올라 포탑의 뚜껑을 열어 수류탄을 던지고 뛰어내리자, 불길이… 최보식 선임기자 '빗발치는 포화 속에서 육탄 돌격으로 북한군 탱크를 부순' 고(故) 심일 소령은 6·25 호국 영웅 중 맨 첫 줄에 있다. 태릉 육사 교정과 원주 현충공원.. 설교/예화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