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 2094

334. 시내산선교회 임원 수련회

시내산선교회는 제가 신학교 다닐 때부터 활동해온 선교단체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한 주간에 기도 모임이 있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참석한 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근 30년 동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때 매주 금요일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기도원에서 철야 기도하던 모임입니다. 지금도 광주기도원에서 회원들이 변함없이 그 기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를 졸업한 이후 2002년부터 서기로, 총무로, 회장으로, 고문으로 22년째 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내고, 교회에서 선교비를 후원받아 여러 해외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주심교회는 올리브목장이 시내산선교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목장에서 후원하는 방태남선교사님을 시내산선교회에서도 후원하고 ..

16. 말씀을 전파하라.

찬송: 505 성경: 디모데후서 4:1-5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나눔과 적용 1.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받은 말씀 나누기 2. 감사제목과 기도제목 나누기

333. 담임목사 집에서 모이는 목장모임

담임목사 집에서 목원들을 초대하여 목장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목장, 캄보디아목장, NK목장이 모였고, 앞으로 다른 목장들도 모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를 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금), 담임목사 집에서 시범목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생명의 삶공부 수료자를 대상으로 13명이 처음 모였습니다. 이후에 목자목녀들 대상으로 시범목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목장모임이 정착되기 전 코로나 사태가 생겨서 모임이 어렵게 된 이후 오랜만에 주심교회를 가정교회로 개척하는 심정으로 담임목사 집에서 다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목장모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가정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예배와 목장모임과 삶공부를 통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