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 올리브목장을 섬겼던 박준상목자 이우리목녀 부부가 서산으로 이사 후 오버플로우 카페를 개업하여 주심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심교회가 개척될 때 함께 했던 부부로 이우리 자매는 반주자로, 매월 마지막 주일 찬양으로 섬겨왔습니다. 카페를 하면서 바쁘고 피곤한 중에도 사명을 감당해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서산에 카페 장소와 집을 계약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버플로우’ 이름처럼 축복이 흘러넘치기를 그리고 그동안의 헌신에 하나님이 보상해주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정식 오픈하기 전에 방문해달라는 초대를 받고 주심가족들과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함께 차를 타고 지방을 다녀온 적이 아스라한 옛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