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조언 오래 전 미국에서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놓인 해고 통지서를 보고 상사와 회사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여보, 나 죽고 싶소.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 설교/예화 2017.08.14
이런 스승이 되게 하소서 미국 달라스신학교 총장을 지낸 찰스 스윈돌 목사님은 2006년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25명의 설교자’ 중 한 분입니다. 스윈돌 목사님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심각하게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설교/예화 2017.05.24
전교 꼴찌→司試 18등… 고교 야구선수의 '14년 집념' [알파벳 p와 q구분 못했던 그, 초시계 놓고 책과 승부] - 고3때 프로야구 지명 탈락, 장권수씨의 '인생역전 홈런' 중학교 책부터 공부 새출발…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첫 수능 모의고사 70점 받아… 유일한 공부 밑천은 체력 "야구밖에 몰랐던 시절 원망… 다른 적성 알아볼 기회줘야" .. 상담/행복과 희망 2017.05.08
소크라테스와 말 한 사람이 매우 흥분해서 소크라테스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는 격앙된 말투로 소크라테스의 친구에 대해 말 하려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의 말을 멈추고 세 가지의 여과기에 걸러 낸 후에도 할 수 있는 말이면 듣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세 가지 여과기란 진실, 선, 그리고 필요.. 설교/예화 2017.02.22
몰랐던 또 다른 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딸 지은이의 친구 고은이가 있다.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은이와 친구들을 만났다. 내가 지은이 아빠인 것을 몰랐다. 반갑게 인사를 받고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다. 집에 갔더니 지은이가 고은이 이야기를 전했다. 나에 대하여 물어보면서 아빠가 맞느냐고 확인..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2.16
소통과 고통 충청도 사람들은 말을 줄여서 잘 합니다. ‘가셨습니다’를 ‘갓슈’, ‘괜찮습니다’를 ‘됐슈’, ‘보신탕을 드시겠습니까?’를 ‘개 혀?’로 줄여서 말합니다. 어느 날 충청도 시골 이발소에 미국인이 들어왔습니다. 이발소 주인아저씨는 그 미국인에게 이렇게 인사했다고 합니다. .. 자기계발/유머 2017.01.24
은혜를 은혜로 받는 행복 20세기를 빛낸 흑인 성악가 중에 마리아 앤더슨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성가대에서 음악을 접한 뒤 교회의 후원으로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성악가가 돼 뉴욕 맨해튼 홀에서 독창회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던 때라 백인.. 설교/예화 2016.12.17
중상모략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의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갖고 있다. 나는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파괴했다.” 여기서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중상모략’입니다. .. 설교/예화 2016.12.14
연패연전 19세기 중국 청나라에서 ‘태평천국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반란군 세력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해 황제가 보낸 토벌군은 연전연패, 즉 계속 싸웠지만 계속 지고 말았습니다. 토벌군 장군의 보고를 듣고 화가 난 황제는 조정관리를 보내 토벌군 장군을 처형하고, 다른 장군을 보냈습니다. .. 설교/예화 2016.11.25
위기가 곧 기회 미국 세관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내에게 사실을 알리려니 숨이 막힐 듯 괴로웠습니다. “미안하오.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소.” 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힘을 내요. 당신에겐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잖아.. 설교/예화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