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주심교회를 돕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월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는 교회들과 개인 후원자들, 그리고 주심교회가 개척될 때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의 종에게 주신 축복권을 가지고 마음껏 축복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다가 눈시울이 붉어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고마운 분들입니다. 제가 주심교회를 목회하는 동안, 아니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잊지 않고 기도로 축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선이지만, 그분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주심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겁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할 때 만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기까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