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신학자료 31

박영신 명예교수, 초월성을 상실한 한국 기독교에게

“한국 기독교가 초월성을 상실한 채 지나치게 체제 순응적인 종교가 되었다.”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25일 오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린 12회 베어드 강좌 ‘누구의 교회이며, 어떤 기독교인가’(부제 ‘우리의 신앙 상황’) 제목의 발제에서다. 박 교수는 19세기 말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