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제 광고문구 한 화장품 회사에서 발모제를 만들었는데 팔리지 않았다. 조사끝에 광고 문구를 새롭게 만들기로 했는게 대박이었다. "저희 발모제는 반드시 솜이나 솜 방망이로 발라야 합니다. 만약 손가락으로 바르면 손에 털이나서 매우 곤란해집니다." 설교/예화 2018.10.19
고난이 내게 복이라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저자 신순규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9세에 녹내장과 망막박리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안과 의사였던 아버지의 친구는 “아이에게 꼭 종교를 갖게 하라. 불교보다는 기독교가 낫다”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서울맹학교에 다니며 예.. 설교/예화 2018.10.05
일 잘하는데 성공 못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습관은 과연 무엇일까.… 쓸데없는 비평, 파괴적인 말, 부정적 표현, 잘난 척하기, 격한 감정, 반대 의견, 정보 독점, 인색한 칭찬, 남의 공 가로채기(중략), 사과하지 않기, 경청하지 않기, 고마워하지 않기….” 뇌과학자 정재승과 커뮤니케이션 전.. 설교/예화 2018.08.24
축복의 사람으로 요즘 서점가를 돌아보면 자기 위로에 관한 책으로 가득합니다. “괜찮다, 상관없다, 신경 쓰지 마라” 등 각박한 세상에 제 한 몸이라도 추스르고 살자는 간절함이 담겨 있지요. 그러나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축복’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 설교/예화 2018.07.26
3분의 기적 🍚2018년 6월 25일 “3분의 기적” [잠언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어느 교수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쓴 글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625 전쟁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머니 말씀 잘 듣고 집 .. 가정/가정 2018.06.26
긍정의 힘 불가능이라는 영어로 Impossible(임파서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나는 할 수 있다)가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빚'(남에게 갚아야 할 돈)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어보면 '빛'(시각 신경을 자극하여 물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설교/예화 2018.05.02
21년전 태어난 네 쌍둥이 이야기 21년전 강원도 삼척의 가난한 광부가정에 태어난 네쌍둥이를 기억하시나요? 네 자매 모두 길병원 간호사로... 네 쌍둥이 자매가 한날 한시에 자신들이 태어난 병원의 간호사가 됐다. 인천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최근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이 병원에서 첫 근무.. 설교/예화 2018.03.19
악담과 격려의 말 어느 가정생활이 어려운 초등학교 소년이 미술시간에 크레파스를 가져오지 않자 선생님은 다음엔 훔쳐서라도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소년은 이후 훔치는 일을 서스럼없이 시작하여 15년이 지나 세상을 놀라게 한 '지존파 살인마 두목'이 되어 재판석상에 서게 되었습니.. 설교/예화 2018.02.12
양을 빼앗는 목사라니! 어떤 분과 대화를 하다가 충격을 받았다. 무심코 던졌겠지만 뼈아픈 말이었다. 떠날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전에 섬기던 교회 성도들에게 일절 연락을 하지 않는다. 송별회를 하면서 개척교회가 자리잡힐 때까지 예배 봉사해달라는 말은 했었다. 처음에는 자리가 썰렁 할 테니 예배..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2.01
상처가 별이 되어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오드리 헵번(1929∼1993)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수려한 외모와 매너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부모의 이혼과 전쟁입니다. 히틀러가 고향 마을을 점령했을 때 우울증과 영양실조에 .. 설교/예화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