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피터슨 목사 별세 향년 85세·목회자들의 목회자가 우리 곁을 떠나다 유진 피터슨 목사가 ‘한 길 가는 순례길’을 마쳤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피터슨 목사가 22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피터슨 목사는 지난주부터 심부전과 치매로 인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10.23
구십 평생 신행일치 삶 살아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가 최근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요즘 이사야를 읽고 있다며 ‘큰 글자 성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우먼 칸타타-주선애] “이 땅의 삶은 아침 안개… 내 인생은 본향에…” 백발의 노(老)신학자 얼굴엔 만감이 교차해 있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오락가락했던..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06.09
[한국기독역사여행] “신앙있는 남자라면”… 마부를 남편으로 섬기다 예술적 건축디자인을 자랑하는 이화외고 교사. 서대문 쪽 정문 모습이다. 일제 강점기 이 정문 앞에 서대문 전차 정거장이 있었다. 이화외고 이화여고 이화여대 전신인 이화학당은 스크랜턴 선교사가 1886년 열 살 남짓한 소녀들을 모아 교육을 시작한 우리나라 첫 근대식 여성교육기관이..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04.10
'美 대통령들의 멘토' 빌리 그레이엄 목사, 향년 99세로 소천 빌리 그레이엄 목사/연합뉴스 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선교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소천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암과 폐렴 등의 질병을 앓아 온 그레이엄 목사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자택에서 향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은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8.02.22
간경화 앓는 이재근 선교사 추방과 투병, 17년 선교의 훈장 이재근 선교사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입원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 아래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뷰티선교 교육을 준비 중인 이 선교사와 관계자들. 이현우 기자 지난 1월 태국의 설날인 춘절을 맞아 선물을 주기 위해 태국 무앙나의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7.08
성남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24시간 예수님과 함께하려는 '영성일기' 운동 5년간 펼쳐와 "항상 '이럴 때 예수님이라면…' 생각하며 사시길"' ▲ 종이신문보기 "기독교 신자들이 신앙과 일상에 괴리가 있다는 말이 있죠. 예배와 기도, 성경 읽기 열심히 하면서 막상 일상에서는 불쑥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는 등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거죠. 이 괴리를 '영성일기'..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4.22
‘하나님 일 하겠다’ 은퇴 후 행복한 나눔 실천하는 고은아 권사 강민석 선임기자 서울극장 대표이면서 1960~70년대 은막 스타인 고은아(71·예능교회) 권사는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 요청하면 달라진다. 그는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의 이사장이다. 나눔가게(재활..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4.08
한동대 교수 임용된 이지선씨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비하심” 강민석 선임기자 변하지 않는 하나님 정체성 품을 수 있게 도울 것 베이지색 코트에 갈색 단발머리, 옅은 화장을 한 그가 걸어 들어왔다. 밝은 미소를 띤 얼굴에선 빛이 났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 카페에서 16일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38·선한목자교회)씨를 만났다.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1.21
90세 박희천 원로목사, 자서전 펴내 900명 교인 이름 모두 외운 목사 "선한 목자는 羊의 이름 기억해야" 내수동교회 담임목사 시절 매년初 모든 교인 집 방문하고 교인 사망하면 직접 殮 해줘 하루 4시간씩 신·구약 정독 "은행에 예금해야 찾을 돈 있듯 성경 읽어둬야 설교할 수 있어" 900명 교인과 그 자식, 손자들의 얼굴과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1.13
태백 산골 대안학교 '생명의 강' 만든 벤 토레이 [전현석 기자의 觸(촉)] 태백 산골 대안학교 '생명의 강' 만든 벤 토레이 3代째 한국 사랑 장로교 목사 할아버지 6·25 이후 의수 만들고 성공회 신부 아버지는 산 속에 처음 수도원 지어 통일을 믿습니다 우린 아직 준비가 덜 돼 있죠 하나의 마음이 될 준비요… 탈북 학생들이 그러더군요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