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 주심교회 설립 9주년 기념주일
9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첫 예배를 드렸던 그날의 감격과 설렘이 아직도 가슴속에 생생합니다. 지난 9년의 걸음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기쁨과 찬양이 넘쳤고, 때로는 눈물과 기도로 밤을 지새운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마다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일으켜 세워주신 분은 오직 신실하신 주님이셨습니다.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고백처럼, 지나온 모든 길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곱 분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를 세우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가 넘치는 설립기념주일이 되었습니다.우리 주심교회는 지난 세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명확한 사명을 품고 달려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의 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