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이 회복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지속되었던 코로나에서 해방되는 기분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감기처럼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야만 합니다. 저도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고생했습니다.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로 인후통이 심했습니다. 어지럼증도 있고 무기력증이 생겨 멍한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한 게 감사합니다. 이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불안할 정도로 위드코로나 상황이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날(21일)이 있습니다. 모임이 많아지는 달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못 만났던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