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목회자료 161

백석총회 문자

할렐루야 정부에서 발표 한 내일(23일 0시)부터 시행되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수도권 23일부터, 전국 시행은 24일부터)에 대하여, 현재 교회는 현행 2.5단계 거리두기 방침대로 20인 이하(촬영인원 포함)의 예배 진행은 그대로 유지되는 사항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 대책은 예배 인원에 대한 준수사항변경이 아닌 사적인(친목활동 등) 모임 시 5인 이상 모임을 금하는 것으로 예배드리는 것과는 무관한 사항임을 알려 드립니다.

온라인 예배가 제 2의 종교개혁이라고?

코노나가 확산되고 있어 어려움이 많으나 더 기도하며 방역규칙 잘지키고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목회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이단, 사이비를 제외한 개신교회 6만여교회 가운데 감염교회와 감염자는 극소수인데, 언론은 개신교회가 코로나 진원지 같이 보도하여 피해를 당했죠. 최근 합동측에서 교회가 코로나대처를 잘못한것을 사과 했는데, 잘못을 사과하는 건 좋은 일이나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사 교리형성 과정을 보면 비정통교리의 특징은 논리가 정연하고 이성적으로 이해가 잘되게 진술한 것이다. 정통교리는 그보다는 논리가 좀 불분명하고 애매해도 성경의 가르침을 따랐다. 성경 말씀을 인간 이성에 맞게 억지로 풀다가 이단이 되는 것이다. 온라인 예배가 제2 종교개혁이라고 주장하는 자들..

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단체식사 금지..QR코드 도입

'고위험시설'로 지정은 안 해..정규예배 정상적으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 '코로나19 비상' 전자출입명부 필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교회에도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행사와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다만 교회 자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았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교..

[교회용어 바로 알기]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유대인들은 “매년 세 번 절기를 지키라. 무교병의 절기(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수장절(초막절)을 지키라”(출 23:14~17)는 말씀에 따라 3대 절기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나팔절(민 29:1, 레 23:23~25)과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속죄하는 속죄일(레 23:26~32), 포로기 이후부터 지키기 시작한 부림절이 추가된다. 부림절은 모세오경에 명시된 절기는 아니지만 유대인들이 말살될 위기에서 벗어난 것(에 9:17~28)을 기념하기에 유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절기이다. 기독교의 절기는 성탄절과 성탄절이 지나고 1월 6일부터 8주 동안 이어지는 현현절(epiphan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 시작하는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오순절, 추수감사절, 종교개혁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