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예기치 못한 지하차도 침수, 산사태 등으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실종자 수색 중에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군인 등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습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위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묻지마 살인사건도 일어납니다.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면서까지 생명과 영혼을 살리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생명을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