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가정예배 오늘부터 오후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족들이 믿음 안에서 교제하는 가정예배로 모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성도들의 소통이 이루어지기에 예배도 코이노니아라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시절에는 성막에서, 솔로몬 시대에는 성전에서, 바벨론 포로시대에는 회당중심으로 예배생활이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7.14
35. 간증이 많은 교회 생명의 삶 공부 수료식을 하고 1기 수료생들이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은혜가 됩니다. 이우리 자매님이 제일 먼저 헌신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부담됩니다. 강단에서 기도하다 떨려서 죽을지 모른다며 대표기도를 못하..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7.06
34. 감사노트를 쓰면서 맥추절을 맞이하여 반년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주심교회가 시작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믿음 생활하는 주심가족들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부족한 목사와 함께 하며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면 눈물겹..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29
33. 생명의 삶 공부 수료식 3월 25일 시작된 생명의 삶 공부가 13주 과정을 마쳤습니다. 14명이 학기말시험을 치르고 전원 합격하여 오늘 1기 수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네 명은 개근을 하였습니다. 수료생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주심교회는 가정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로 전교인을 대상으로 생명의 삶 공..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18
32. 기도함 교회 입구에 기도함을 설치하고 “주민 누구라도 기도함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았습니다. 주보와 기도카드, 볼펜을 비치하고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분을 기도로 돕겠다는 마음으로 비치했습니다. 교회 앞을 지나는 누구라..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15
31. 꿈꾸는 목사 강원도 원주의 작은 시골교회 출신 목사님들이 고향에서 만났습니다. 주심교회 설립예배 전에 가장 먼저 출발예배를 드렸던 분들입니다. 신림교회는 1975년 아버님이 개척하신 교회입니다. 작은 농촌교회지만 저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목사님들을 배출했습니다. 아무도 믿지 않는 집안에..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07
30. 섬기는 봉사자들께 감사 주심교회는 좋은 분들이 함께 믿음생활 하는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지난주에 효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물질과 간식으로 많은 분들이 섬겨주셨습니다. 좋은 날씨에 대형버스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봉사부장님과 여러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01
29.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다녀오며 가정교회는 신약교회를 회복하자는 기치를 들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한국교회가 부흥이 멈추고 오히려 뒷걸음질 한다는 아픈 소리가 들릴 때 마음이 무겁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아름답게 만들어놓은 신앙의 유산을 무너뜨리는 목사의 한사람으로 책임을 통..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01
28.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고 말하면 너무 당연하여 감동이 덜 합니다. 하지만 정말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말하면 감동이 다릅니다. 주심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좋으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다른 교회를 출석하는 어떤 권사님이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5.18
27. 효도하며 삽시다. 기독교는 효의 종교입니다. 십계명 중에 제 5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다섯 번째 계명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최우선의 계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도리 중에 으뜸인 계명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면 6계명부터 10계명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