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목회자 칼럼

30. 섬기는 봉사자들께 감사

하마사 2018. 6. 1. 09:23

주심교회는 좋은 분들이 함께 믿음생활 하는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지난주에 효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물질과 간식으로 많은 분들이 섬겨주셨습니다. 좋은 날씨에 대형버스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봉사부장님과 여러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할 때 섬기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행사를 하든지 잘 되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전도부는 매주 금요일 교회 앞에서 전도부장님을 중심으로 전도를 합니다.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배부하며 예수님과 주심교회를 알리는 은혜로운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미화부는 주심교회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미화부장님이 매주 강단꽃꽂이를 예쁘게 하여 주심가족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꽃꽂이 작품을 만들어가면서도 비용조차 본인이 부담하며 기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음악부 역시 주심교회를 은혜롭게 빚어가는 중요한 부서입니다. 열정적이고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음악부장님은 악기연주자들과 함께 예배를 아름답게 섬기고 있습니다.

친교부는 조이홀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섬기는 부서입니다. 친교부장님과 부원들이 주심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봉사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안내와 헌금위원으로 섬기는 예배부, vip를 영접하고 섬기는 새가족부, 헌금을 계수하고 운영하는 재정부, 성도들의 경조사를 돕는 경조부 등 아름답게 섬기는 부서들이 있습니다. 한정적인 지면이라 일일이 거명하지 못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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