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소원성취가 축복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제목이 응답되는 것이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내 편에서 볼 때 그렇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좋은 일 할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어떨까요? 아마도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불행하게 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소원성취..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2.07
56. 말로 행복 전하기 56. 말로 행복 전하기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세치 혀가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21)고 했습니다. 무심코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수를 꽂는 경우..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1.30
55. 가정교회 주심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성경적인 가정교회를 추구합니다. 이런 비전을 공유하는 교회들이 가정교회 사역원에 가입되어 활동하는 교회가 가정교회입니다. 처음에 가정교회라고 했을 때 여러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1.23
54. 감사노트 54. 감사노트 ‘감사노트’라는 소리를 상담학 공부를 하면서 교수님께 처음 들었습니다. 2008년 9월 26일부터 시작하여 어제까지 3,580번째 썼습니다. 개인 홈페이지인 ‘하마사’ 블로그에 지금도 계속 써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만 볼 수 있게 비밀로 합니다. 아마도 노트에다 썼다면 열권..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1.17
53.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53.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다음 주일은 주심교회가 개척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교회에 따라 날짜를 달리하지만 주심교회는 설립기념주일이 10월 마지막 주이기 때문에 11월 셋째주일로 정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도착하여 먼저 교회를 지은 후 자기들의 집을 짓..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1.09
52.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오며 52.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오며. 2박3일 동안 경주에서 있었던 가정교회 목회자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950명이 넘는 목사님 사모님들이 강의와 사례발표를 듣고 6겹줄기도회 등을 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봄과 가을 두 번의 컨..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1.03
51. 주심교회 설립1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주일이었던 2017년 10월 29일, 오전 11시, 주심교회 개척예배 때 아버님 배제호장로님이 기도해주셨고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 성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나 교회다운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협력목사님과 전도사님도 계시고 여러 부서가 생기고 목장들..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0.27
50. TV를 수리하듯이 교회 TV가 고장 나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떤 단체에게 장소를 대여하기로 하여 리허설을 하러 왔을 때 고장이 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당황했습니다. 제 실력으로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이런 일을 경험하며 생각했습니다. 전자제품에 대하여 문외한이 아무리 노력..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0.19
49. 부흥회를 기다리며 주심교회 설립 1주년 기념 부흥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저녁에만 모이니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옥수교회 남기환목사님이 ‘주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남기환목사님은 서울중북지역모임의 지역목자입니다. 목..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0.13
48. 행복한 목장모임 목장모임이 시작되어 몇 개의 목장에 참관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먼저 목자 목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헌신적인 사랑과 섬김으로 목장이 세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감사제목을 나누며 서로 감사하는 모습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