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야외나들이 함께 가요. 다음 주일은 주심가족들이 선사유적지로 나들이 갑니다. ‘나들이’는 순수우리말로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을 말합니다. 야외예배라는 말을 흔히 쓰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에 가기 때문에 야외예배는 아닙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주심가족들이 모두 함..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5.16
77. 효도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일은 어린이 날, 8일은 어버이 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의 출발은 가정에서 비롯됩니다. 가정이 행복하지 않고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주심교회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를 지향합니..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5.11
76. 다음세대를 위한 꿈 저는 교회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교회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을 때 교사들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주심교회는 개척할 때부터 엄민석 전도사님이 계셨고 어린이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올리브홀에서 아이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5.02
75. 목사안수 받은 날의 감동과 다짐 4월 25일(목) 후배전도사님의 목사안수식에 참석했습니다. 노회석상에서 안수 받는 모습을 보면서 19년 전의 제 모습과 오버랩 되었습니다. 직장을 사직하고 입학한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전도사, 전임전도사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은 날은 4월 24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4.26
74. 부활절의 기도 고난주간을 보내고 부활절을 맞았습니다.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하신 분들은 마음이 뿌듯할 것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주심가족들이 함께 새벽기도를 하니 저도 너무나 힘이 나고 좋았습니다. 순종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누린 사람들은 새벽에 예수..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4.19
73. 최고의 섬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왜 예수님이 죽으셨습니까? 생명으로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4.12
72.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에 초대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종려주일은 부활절 전 주일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금년은 4월 14일입니다. 그리고 종려주일 다음날인 월요일부터..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4.04
71. VIP를 초대합시다. 주심교회에서는 새가족을 VIP라 부릅니다. 매우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심교회가 세워진 목적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예배 때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꼭 기도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3.29
70. 감동을 주는 주심기도팀 7주간의 기도의 삶 공부를 마친 이후 교회에 아름다운 변화가 있습니다. 기도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간을 정하고 교회에서 기도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감동입니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 그리고 목장식구들이 함께 기도하기도 합니다. 은은한 불빛 아래서 기도하는 그..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3.21
69.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 주심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성경적인 가정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를 배우기 위해 저희 부부는 2017년 9월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후에 매년 봄과 가을로 진행되는 목회자컨퍼런스에도 참석합니다. 가정교회를 추구하는 목회..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