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목자목녀 수련회 갑니다. 1박 2일(10/11-12일)로 목자목녀 수련회를 갑니다. 가정교회에서 목자목녀는 목장의 목회자와 같습니다. 목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심방하고 섬기는 일을 합니다. 어떤 분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자목녀로 섬겨보니 목사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요. 경험하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10.04
97. 온가족 한마음축제 주심교회는 2017년 10월 마지막주일에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금년 10월 27일이 2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두 명에게 세례를 베푸는 감격이 있었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어 담임목사로서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9.28
96. 목장모임을 하는 목적 어떤 목사님의 칼럼을 읽다가 주심가족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왜 목장모임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해서인데, 따뜻한 사귐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삶의 나눔을 통하여 심령의 치유를 경험하며, 기도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9.21
95. 추석연휴를 마치고 주심가족들의 사랑으로 추석을 은혜롭게 보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밤에 출발하여 원주와 충주를 들러 토요일 오후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다섯 식구가 함께 지냈습니다. 두 아들이 군대있든지, 아르바이트를 하든지 등으로 명절을..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9.14
94. 백석총회 참석소감 2박 3일간 평창에서 열린 교단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하는 총회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것들이 여럿 있지만 교단명칭이 백석대신에서 백석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가 되는 것입니다. 주심교회가 속한 교단이 무..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9.07
93. 목회를 위한 기도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는 어릴 때 목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할머니와 아버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할머니는 5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3대째 장로로 교회를 섬겼지만 목사가 없다면서 맏손자인 제가 목사가 되기를 권했습니다. 또한 아버님도 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골교..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29
92. 유명한 사람보다 유익한 사람 지난주 시내산선교회 가족여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신대 신대원)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25년 동안 꾸준히 교제를 이어오는 모임입니다. 시내산선교회는 순수한 기도모임으로 1982년 9월 셋째주 금요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기도원에서 철야기도를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22
91. 밥맛이 다르듯이 설교도 매일 먹는 밥맛도 다릅니다. 어떤 날은 진밥이 되는가하면 어떤 날은 고두밥이 되기도 합니다. 주부들이 매일 하는 밥이지만 어렵다고 합니다. 이번 휴가 중에 처가식구들과 1박 2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남이 밥 타박을 했습니다. 매일 하는 밥인데 왜 이렇게 질게 하느냐며 본..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18
90. 목사의 휴가 주심가족들 중에 휴가를 다녀온 분들이나 이번 주에 떠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직장 다닐 때와 부목사 시절 휴가를 기다리던 생각이 납니다. 휴가 갈 때도 좋지만 기다리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그러니 휴가계획을 잡으면서부터 휴가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휴가를 못 갔는데, 올해..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08
89. 목자 목녀(부목자) 임명식 7명의 목자 목녀(부목자)들이 새로 임명을 받습니다. 신임 목자 목녀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습니다. 목자는 목장을 책임지는 가정교회의 목회자입니다.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영적인 성장과 VIP의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목자의 서약에 “나는 목장의 1년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