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기도하는 사람들 새벽마다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다. 세계복음화, 나라와 민족, 평화적인 복음의 통일, 한국교회, 주심교회를 위해서 기도한다. 주심가족들의 가정과 자녀들, 생업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후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새벽마다 주심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 주심교회가 세워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31
32. 기도함 교회 입구에 기도함을 설치하고 “주민 누구라도 기도함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았습니다. 주보와 기도카드, 볼펜을 비치하고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분을 기도로 돕겠다는 마음으로 비치했습니다. 교회 앞을 지나는 누구라..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15
美 여론조사기관, 남녀 종교성 사회학적 분석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건 어머니의 기도 덕입니다” 익숙한 이 소감 근거 있었다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건 모두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유명 인사의 간증이나 각종 시상식 등에서 흔히 듣는 고백이다. 지난달 8일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교회..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8.04.11
날마다 부활을 살라 부활절 이틀 뒤, 한 모임에서 아는 장로님을 만나 반갑게 부활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자 멋쩍은 듯 그분은 이렇게 대꾸하셨지요. “부활절은 잘 보냈습니다만, 정작 저는 부활의 삶을 살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삶을 살려면 먼저 ‘3중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 역.. 설교/예화 2018.04.06
한 사람을 위한 금식기도 권사님의 남편인 이 선생이 알콜중독이다. 저녁만 되면 술 생각으로 밖에 나간다. 직장을 다니는 권사님이 남편의 주사로 너무 힘들다. 아내와 함께 심방을 가서 두 분과 대화를 했다. 이 선생은 술을 마시면 계속 말을 하며 술을 깨는 주사가 있다. 그러니 권사님은 잠을 못자고 출근하는..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4.05
딱따구리 산에 갔다가 딱따구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산길을 걷는데 나무를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주위를 살폈더니 딱따구리가 부리로 나무를 쪼는 소리였습니다.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기관총소리처럼 줄기차게 나무를 쪼아댔습니다. 마침내 나뭇가지가 땅에 떨어지.. 설교/예화 2018.03.02
인생의 우선순위 ‘구함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누구나 인생은 구하는 대로 된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르면 오늘은 어제 구함의 결과요, 내일은 오늘 구함의 결과입니다. 즉 오늘 무엇을 먼저 구하느냐가 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정치인이 미국의 로저 밥슨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설교/예화 2018.01.05
조국 얼마 전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1940년 5월 독일군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파죽지세로 점령했습니다. 덩케르크만 점령하면 프랑스 전역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망에 걸려든 연합군은 프랑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군인 등 37만명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을 성공.. 설교/예화 2017.08.26
습관을 따라 이사를 하고 다음날 집을 갈 일이 있어 교회에서 나갔다. 무의식적으로 전에 살던 집으로 운전대가 향하고 있었다. 한참을 가다가 깨달았다. 습관이었다. 아끼는 애마가 김유신장군을 습관대로 술집으로 데려갔을 때 애마의 목을 칼로 쳤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다. 습관이 무섭다. 좋은 습..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8.26
사람을 살리는 조언 오래 전 미국에서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놓인 해고 통지서를 보고 상사와 회사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여보, 나 죽고 싶소.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 설교/예화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