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철문을 뚫는다 독일 베를린에 가면 분단 장벽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연합군에 의해 동독과 서독으로 분할점령됩니다. 1989년 아무도 통일을 예상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철의 장벽이 무너집니다. 사람들의 자유 왕래가 가능해졌으며 1990년 드디어 독일은 통.. 설교/예화 2019.03.14
60. 기도하는 주심교회를 꿈꾸며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기도와 말씀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둘이 균형을 이룰 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만 강조하면 감정적으로 흐르고, 말씀만 강조하면 이성적이 될 수 있어 조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심교회는 기도..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1.12
카톡으로 보내는 성구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성구를 보낸다. 어떤 사람에게 매일 아침 받는 이미지 성구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말씀의 유통자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예전에 누군가로부터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받았었는데, 그 때는 잘 몰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12.13
50. TV를 수리하듯이 교회 TV가 고장 나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떤 단체에게 장소를 대여하기로 하여 리허설을 하러 왔을 때 고장이 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당황했습니다. 제 실력으로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이런 일을 경험하며 생각했습니다. 전자제품에 대하여 문외한이 아무리 노력..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10.19
고난이 내게 복이라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의 저자 신순규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9세에 녹내장과 망막박리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안과 의사였던 아버지의 친구는 “아이에게 꼭 종교를 갖게 하라. 불교보다는 기독교가 낫다”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서울맹학교에 다니며 예.. 설교/예화 2018.10.05
47. 기도원을 다니면서 47. 기도원을 다니면서 저는 매주 금요일 밤마다 기도원을 갑니다.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후배들과 함께 제 차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기도원을 다닙니다. 때로는 꾀를 피우고 싶어 집에서 쉬고 싶을 때 후배들로부터 문자가 옵니다. “오늘 기도원 갑니까?” 부목사일 때 하나님..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9.28
하나님의 인도 크리스천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특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진로가 불확실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야 하지요. 일평생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던 대표적 인물로 조지 뮬러를 들 .. 설교/예화 2018.09.13
새벽마다 기도하는 사람들 새벽마다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다. 세계복음화, 나라와 민족, 평화적인 복음의 통일, 한국교회, 주심교회를 위해서 기도한다. 주심가족들의 가정과 자녀들, 생업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리고 후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새벽마다 주심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 주심교회가 세워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31
32. 기도함 교회 입구에 기도함을 설치하고 “주민 누구라도 기도함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았습니다. 주보와 기도카드, 볼펜을 비치하고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분을 기도로 돕겠다는 마음으로 비치했습니다. 교회 앞을 지나는 누구라..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15
美 여론조사기관, 남녀 종교성 사회학적 분석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건 어머니의 기도 덕입니다” 익숙한 이 소감 근거 있었다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건 모두 어머니의 기도 덕분입니다.” 유명 인사의 간증이나 각종 시상식 등에서 흔히 듣는 고백이다. 지난달 8일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교회..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