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집에서 목원들을 초대하여 목장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목장, 캄보디아목장, NK목장이 모였고, 앞으로 다른 목장들도 모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를 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금), 담임목사 집에서 시범목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생명의 삶공부 수료자를 대상으로 13명이 처음 모였습니다. 이후에 목자목녀들 대상으로 시범목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목장모임이 정착되기 전 코로나 사태가 생겨서 모임이 어렵게 된 이후 오랜만에 주심교회를 가정교회로 개척하는 심정으로 담임목사 집에서 다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목장모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가정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예배와 목장모임과 삶공부를 통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