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가 개척된 후 5명(박보나, 이예은, 박은우, 유지우, 손재이)에게 유아세례를 베풀었는데, 이번 주일에 배윤서 한 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유아세례 교인이 증가하는 교회는 미래가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여 국가적으로 다자녀가정에 각종 혜택을 주고 있으며, 기업도 동참하여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의 자녀 70여 명에게 일억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교회도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앞으로 주심교회도 출산하는 가정에 많은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녀를 많이 출산해야 합니다. 저는 세 자녀가 있으니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습니다. 막내딸 지은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손녀 윤서를 낳아준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