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구체적인 방법 첫째로 대화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연세가 많고 노인이시다보니 대화거리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적절한 일감을 드리는 것입니다. 일을 완전히 떠맡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뒷방에만 가만히 앉아 계시라는 것이 아니라 .. 가정/가정 2014.05.08
아들 키운 보람 두 아들을 키운 보람이 있다. 아들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신발을 선물 받았다. 큰 아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작은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이라 공부하느라 바쁘다. 아내로부터 이야기를 들었겠지만, 둘이서 용돈을 절약하여 선물비로 각출한 모양이다. 신고 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2.21
어느 사형수의 이야기 감옥 안...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을 꼭 쥐고 있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두고 이 세상을 어찌 간 단 말이냐 어흐흑.. 아빠~ 아빠~ 마지막 면회 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 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 소녀의 아버지는 다음날 .. 설교/예화 2013.09.12
어느 둘째 며느리의 생활수기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 가정/가정 2013.09.12
효부총 맹자는 다섯 가지 불효를 경계하라고 했다. 첫째는 수족을 게을리 하여 부모님을 살아서 섬기지 못하는 것, 둘째는 도박과 음주를 즐기면서 부모를 섬기지 못하는 것, 셋째는 재물 욕심과 자기 처와 자식만을 알면서 부모를 섬기지 못하는 것, 넷째는 듣고 보는 대로 말하면서 부모님의 .. 설교/예화 2012.05.10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란 단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원래는 어머니의 날이었는데, 아버지의 날도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어버이날로 바꾸었다고 하던데... 잘한 일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부모라고 하면서 어머니의 날만 있다면 공평하지 않다. 나도 아버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5.08
백수감사예배 백수(白壽)는 아흔아홉살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몇 일전에 김복길 어르신의 백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축하한 일이 있다. 슬하에 11남매, 73명의 후손을 거느린 거대가문을 이루신 복된 할머니셨다. 자녀들이 어머니를 위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3.07
무책임한 자식 자식이 무엇인지? 자식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부모님께 차라리 없는 것보다 못하다. 생활형편이 어려워 교회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분이 계신다. 남편은 월남전 참전용사로 살다가 돌아가셔서 국가로부터 얼마간의 지원금이 나오지만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딸은 출가하여 사는데 형편이 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5.26
여름휴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교회사정으로 몇년동안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했었는데 금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휴가기간중에 장인어른 칠순잔치가 있어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가족의 정을 나누었다. 2남 2녀의 자녀들이 잔치를 준비한 것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08.20
어머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어머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어머님의 칠순잔치 때 드리는 글 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셔서 우리들이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평생을 자식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어머니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분이십니다. 힘든 농사일들을 감내하며 피와 땀과 눈물로 자식들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