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의 보람 400명이나 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아침 8:30 출발예정인데 8시도 되지않아 많은 어르신들이 교회에 모여계셨다. 효도관광에 대한 기대를 짐작할 수 있었다. 관광팀과 목욕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관광팀은 버스 8대, 목욕팀은 버스 1대와 봉고 1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5.07
카네이션의 유래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 설교/예화 2008.04.25
어느날 갑자기 언제나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떨까?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날 갑자기 내 곁에 없다면 어떨까? 몇 일전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뵙고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시는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계시지 않을 때가 있겠구나라는..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1.23
완도 감동시킨 베트남 출신 효부 [반딧불] 완도 감동시킨 베트남 출신 효부 김우성 기자 raharu@chosun.com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대성병원. 이곳에 윤금자(여·67)씨가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누워있다. 2004년 겨울 어느 날, 남편(최정태·69·어부)과 함께 낚싯배를 탔다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로 지금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 가정/가정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