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감사절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리와 밀을 처음으로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지키던 절기입니다. 요즘은 보리나 밀을 경작하여 추수하는 일이 드물 뿐 아니라 도시에 사는 주심가족들은 추수할 일도 없습니다. 가을에 지키는 추수감사절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상황에는 적합하지 않은 절기입니다. 하지만 비록 추수한 곡물이나 사육한 가축으로 드리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주심교회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성경적인 가정교회를 추구합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