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힐만 "우리가 만든 가을의 기적, 평생 잊지 못할 것" "시련이 와도 더 강해지는 시간으로 만들고, 자주 웃으세요 신임 염경엽 감독은 디테일에 강해… SK의 역사 이어갈 것" "아마도 50점요(웃음)." 15일 만난 트레이 힐만(55) SK 와이번스 감독은 지난 2년을 돌아본 후 스스로 이런 점수를 줬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사령탑치곤 박한 점.. 설교/예화 2018.11.16
감사의 신비 우리는 살면서 자주 속상함과 부러움과 두려움이란 감정에 부딪히곤 합니다. 일이 뜻대로 안 돼 속상해하거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무시로 닥치는 고난과 질병 앞에 두려워합니다. 인생의 비루함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는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 19세기 .. 설교/예화 2018.11.10
피아노 치는 아내 새벽기도 할 때 마다 감사한 일이 있다. 아내가 피아노 반주를 한다는 것이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반주자가 없으면 대부분 찬양반주기로 찬양을 한다. 찬양을 잘 하는 분이야 괜찮지만 나처럼 박자감각이 없는 사람은 쉽지 않다. 아내가 반주를 하니 먼저 마음이 편하다. 박자가 틀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29
34. 감사노트를 쓰면서 맥추절을 맞이하여 반년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주심교회가 시작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믿음 생활하는 주심가족들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부족한 목사와 함께 하며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면 눈물겹..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29
감사 또 감사 카톡방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세계적인 한센병 권위자인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한센병환자 재활원의 원장입니다. 인도에서 20년, 미국에서 30년, 50년을 한센병 치료를 위해 헌신한 분입니다. 그가 출장차 미국을 떠나 영국에 도착하여 여러 지방에서 업무를 본 .. 설교/예화 2018.04.06
3. 주시는 대로 감사합니다. 주심교회를 개척하고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 개척이 얼마나 힘드냐는 인사를 합니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안타까워하며 애처롭다는 분도 있습니다. 개척교회를 하느라 힘들다고 생각하셔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가 봅니다. 실제로 저희 부부 몸무게가..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7.11.10
눈물젖은 사과 ■ 눈물 젖은 사과 ■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 설교/예화 2017.06.03
주시는 대로 감사하며 살자 부흥회를 하고 있다. 영적각성의 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강사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있다. 최근에 기도하며 마음에 떠올랐던 생각이 목사님의 입을 통해 들려졌을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만 받자는 생각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3.27
인생의 승리자 1929년 겨울 시카고에서 미국 경제의 거두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 최대 철강회사 사장, 미국 최대 공익사업회사 사장, 미국 최대 가스회사 사장,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 미국 연방정부의 각료,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증권업자, 세계적인 독점기업의 회장, 국제 청산은행장.. 설교/예화 2017.01.06
초월 감사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고 설교했던 윌리엄 캐리는 설교대로 위대한 생애를 살았다. 그는 인도에서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교회개척, 성경번역, 신학교 설립, 사회적 악습 타파, 인쇄술과 출판과학 도입, 최초의 원예체계·저축은.. 설교/예화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