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합니다. 영국의 가난한 농부가 물에 빠져 죽게 된 한 소년을 살려냅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감동해 농부의 아들을 런던으로 데려가 자기 아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합니다. 농부의 그 아들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익사할 뻔했던 소년은 공부에 .. 설교/예화 2019.06.25
불만 속에 감사가 숨어있다. 수년간 매일 기도문을 써서 올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인을 위한 기도문을 365일 동안 써서 출간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직장인만이 아닌 일반인을 위한 아침기도문을 썼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면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침기도문’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 설교/예화 2019.03.29
반찬이 짜네요. 한 엄마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아기 엄마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반찬을 조금 만들어서 나눴습니다. “아기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세요” 하며 반찬을 주자 “어머! 이런 귀한 반찬을 다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하며 정감 있는 이웃이 돼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밑반찬을 만들.. 설교/예화 2019.01.26
59. 새해 인사 주심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매주일 예배 때 축복하는 인사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는 은혜로 넘어왔습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또한 ..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1.04
냉이에 담긴 사랑 장모님이 냉이를 보내셨다. 시골에 계시는 장모님이 직접 밭에서 캔 냉이다. 택배로 도착했다. 이번 주일에 주심가족들과 함께 냉이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어제 수요기도회에 오신 분들에게 가정별로 한봉지씩 담아드렸다. 같은 냉이라도 시장에서 산 냉이와는 다르다. 장모님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11.22
떠나는 힐만 "우리가 만든 가을의 기적, 평생 잊지 못할 것" "시련이 와도 더 강해지는 시간으로 만들고, 자주 웃으세요 신임 염경엽 감독은 디테일에 강해… SK의 역사 이어갈 것" "아마도 50점요(웃음)." 15일 만난 트레이 힐만(55) SK 와이번스 감독은 지난 2년을 돌아본 후 스스로 이런 점수를 줬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사령탑치곤 박한 점.. 설교/예화 2018.11.16
감사의 신비 우리는 살면서 자주 속상함과 부러움과 두려움이란 감정에 부딪히곤 합니다. 일이 뜻대로 안 돼 속상해하거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무시로 닥치는 고난과 질병 앞에 두려워합니다. 인생의 비루함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는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 19세기 .. 설교/예화 2018.11.10
피아노 치는 아내 새벽기도 할 때 마다 감사한 일이 있다. 아내가 피아노 반주를 한다는 것이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반주자가 없으면 대부분 찬양반주기로 찬양을 한다. 찬양을 잘 하는 분이야 괜찮지만 나처럼 박자감각이 없는 사람은 쉽지 않다. 아내가 반주를 하니 먼저 마음이 편하다. 박자가 틀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29
34. 감사노트를 쓰면서 맥추절을 맞이하여 반년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주심교회가 시작되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믿음 생활하는 주심가족들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부족한 목사와 함께 하며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면 눈물겹..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8.06.29
감사 또 감사 카톡방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세계적인 한센병 권위자인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한센병환자 재활원의 원장입니다. 인도에서 20년, 미국에서 30년, 50년을 한센병 치료를 위해 헌신한 분입니다. 그가 출장차 미국을 떠나 영국에 도착하여 여러 지방에서 업무를 본 .. 설교/예화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