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68

행복한 여행

행복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좋은 동반자, 가벼운 짐, 돌아갈 집이다. 세미나에서 이경준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공감이 되었다. 아무리 좋은 곳을 함께 여행해도 싫은 사람과 함께 하면 행복할 수 없다. 싫어하는 사람과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살이가 여행에 비유된다면 삶의 여행 역시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이해해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행복하다. 그것처럼 행복할 수 있는 여행이 없으리라. 또한 짐이 가벼워야 한다. 짐이 무거우면 행복할 수 없다. 홀가분한 마음과 복장으로 여행할 때 행복하다. 예외적으로 짐을 무겁게 메고 정상에 올라 행복을 느끼는 등산가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

링스헬기 순직 故 김경민 소령 부친 김재호 목사 ‘천국 아들에 띄우는 편지’

“내 아들이기 전에 하나님 아들이던 너… 다시 만날 때까지 천국소망 함께 기도” 김재호 목사(왼쪽) 부부가 2010년 2월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고 김경민 소령(가운데)의 소위 임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지난 2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

설교/예화 2016.10.13

억만장자 마윈 알리바바 회장 "1만 6000원 교사 월급 받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조선DB 세계적인 억만장자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최근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91 위안(1만6000원)월급을 받고 교사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6일 신민왕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마 회장은 지난달 24일 중국 관영 CCTV의 ‘카이장러’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