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설 명절을 보내고 설 명절을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심가족들 덕분에 은혜롭게 명절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강원도 원주와 장모님이 계시는 충북 충주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휴는 시간을 잘 택했는지 교통이 원활하여 한결 수월했습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셔서 감..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2.08
슬픔 너머에 있는 천국 설 명절에 고향에서 가족들을 만나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 아버님이 가정별로 기도를 해주셨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면 늘 목이 메신다. 해외에 있는 동생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셨다. 세 명의 동생들이 외국에 있어 명절에도 만날 수 없으니 아쉽다. 세배를 했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2.11
'힐링' 명절 작은 출판사를 꾸리는 이금씨는 홀시어머니에 아들만 넷인 집 셋째 며느리다. 여차하면 동서지간 언성 높일 일도 있으련만 명절은 물론 김장 담글 때도 온 식구 모여 잔치하듯 '거사'를 치른다. 화목의 열쇠를 쥔 이는 시어머니다. 아들들 빈둥거리는 꼴을 못 본다. 배추 절이고 소 만드는.. 자기계발/기타자료 2015.09.25
명절 소감 명절을 은혜롭게 보냈다. 양가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들이 있으니 감사하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세배를 하고 가족간의 담소를 나누며 윳놀이를 한다. 모인 자녀들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는 부모님. 함께 웃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면 서운해 하신다. 바리바리 짐을 싸서 챙겨주시는 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2.21
부모님의 사랑 설명절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기다리는 부모님과 가족들, 고향의 푸근함 때문이다. 주일저녁예배를 드리고 짐을 챙겨 출발했다. 씽씽 달렸다. 교통이 원활하여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웠다. 고향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다. 환하게 불을 밝히고 기다리시던 부모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2.12
귀성행렬 추석이다. 금년은 추석이 주일이다. 색동옷 입은 손녀의 손을 잡고 웃으며 교회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명절의 행복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고향을 찾은 분들로 인해 주차장이 넉넉했지만, 보이지 않던 얼굴들도 많이 보였다. 부모님을 찾아온 가족들이다. 어제까지 귀성행렬로 도로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9.30
추석 가정예배 순서(샘플) 추석명절가정예배순서 (1) 나는 기뻐하리라.(하박국 3:17-19) ※ 오늘은 누구나가 즐거워하는 추석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멀리 살던 가족들도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송 460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 기도 (가족 중에)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