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그 초인적 실존 박보균대기자 전쟁은 의지의 충돌이다. 의지가 강하면 승리한다. 의지는 두려움을 몰아낸다. 공포는 용기로 바뀐다. 그것은 기적의 승리를 낳는다. 영화 ‘명량(鳴梁)’은 공포의 의미를 포착한다. 이순신의 고뇌는 거기에 집중된다. “독버섯처럼 번진 두려움이 문제다. 두려움을 용..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8.07
KGB의 전화 한 통 선교집회를 인도할 때였다. 한 선교사님이 간증을 했다. KGB(옛 소련 정보기관) 요원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그 선교사 내외는 1주일 동안 밥도 먹지 못할 정도로 두려워했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전화는 우연히 걸려온 것이었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 설교/예화 2014.07.24
특별한 관계 사막에 사는 방울뱀이 나무 위 다람쥐를 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방울뱀은 일단 나무 밑으로 기어가서 꼬리로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다람쥐는 방울뱀을 쳐다보게 되죠. 그때 뱀은 무서운 눈으로 다람쥐를 노려봅니다. 다람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틀대다가 결국 나무에서 떨.. 설교/예화 2014.07.12
두려움 아내는 겁이 많다. 개나 고양이를 보면 겁을 먹고 멀리서도 피한다. 딸 지은이도 아내를 닮아선지 비슷하다. 물론 나도 두려움이 있다. 큰일이 닥치면 겁부터 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으면 긴장된다.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할 때도 처음에는 떨리다가 차츰 진정되는 경험을 한다. 경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11.26
11번의 '보험王' 왕관을 쓴… '보험업계 전설' 예영숙씨 "난 돈 냄새 맡을 줄 알아… 있는 사람은 절대 있는 척 안 하죠" 부자는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결코 손해보지 않으려 해 굉장히 알뜰하고 정확해요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 고객은 언제나 더 나은 조건 이익이 더 많은 쪽으로 움직여 고객을 잡았다고 기뻐할 때 고객은 이미 떠날 준비를 .. 자기계발/사람 2013.09.23
국내 최초 시각장애 법관 최영 판사 재판 모습 첫 공개 공개이어폰 끼고 재판자료 청취… 소리로 세상을 보다 국내 최초 시각장애 법관 최영 판사 재판 모습 첫 공개 실무관이 만든 한글파일 음성변환 장비로 듣고 또 들어 대부분 외우고 재판 들어가 방청객 "다른 판사와 똑같아"… 최 판사 "법원도 나도 변화중" 사법사상 첫 시각장애인 판사.. 상담/행복과 희망 2012.05.12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알렉산더 플로그하우스 박사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실제로 거절당하는 것보다 더 두렵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사람의 삶에 있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실패 그 자체보다 더 큰 불안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일을 하기 전에 가진 일에 대한 두려움은 결국 그 일의 실패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제한시키고 축소시켜 시도도 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시도하면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다. 사람의 길을 막고 마음을 지배하고 승리의 미래를 가로막는 두려움을 먼저 제거하여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진정한 실체가 아무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내게 그 두려움을 능히 이길 힘이 있음을 발견하여야 한다.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하나님의 .. 설교/예화 2012.03.02
바다로 돌아온 석해균 선장- 해군 정신교육 교관으로 새 삶 아덴만 영웅, 쥐어지지 않는 왼주먹 "제주 해군기지 반대하는 인간들, 이 주먹으로 콱 쥐어박고 싶다" 그는 이제 왼손으로 주먹을 쥘 수 없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휘갈긴 총탄이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끊어놓았기 때문이다. 그에겐 아직 오른손 주먹이 남아있다. 그는“제주 해군기지 .. 자기계발/사람 2012.02.18
밭에서 나온 불법 도박 수익금 마늘 밭에서 나온 도박 사이트 수익금 110억 큰 처남에게서 10억씩 10여차례 받아… 김치통에 2억~3억, 실리콘통에 3억~6억씩 나무를 좌표 삼아 현금 묻어 전북 김제의 마늘밭에 파묻어놓았던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수익금을 수사중인 경찰은 2009년 11월 불법 도박사이트를 적발했던 충남경찰청 사이버 .. 설교/예화 2011.04.12
무당에 속은 병원 경리과장, 172억원 횡령해 바쳐 "결혼할 운명이 아닌데 결혼했어. 남편 전처(前妻) 영혼을 달래주는 천도재를 지내지 않으면 남편과 자식들에게 큰 화(禍)가 미칠 거야." 서울의 한 종합병원 경리과장 최모(53)씨는 2007년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용하다'는 점집에 갔다가 '동자보살'이라는 김모(51)씨로부터 불길한 말을 들었다. 그.. 설교/예화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