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들보보다 남의 티를 탓하는 자 오늘 섬김실에서 어이없는 일을 했다. 프린터에 잉크를 보충하다가 그만 노란색 잉크가 쏟아져 바닥과 주변이 노란색 잉크로 물들었다. 화장지와 물티슈를 동원하여 수습했지만 아직도 손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실수의 흔적이 당분간 남을 듯하다. 조심해야지 마음먹..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9.10.05
악하고 게으른 종아(마 25:24~30) 악하고 게으른 종아 2016년 12월 08일 목요일QT 마태복음 25:24~30 ♡내용관찰 1.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춰 뒀던 이유를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4절) 2. 한 달란트 받은 자에 대한 주인의 평가는 무엇입니까?(26~27절) ♡연구와 묵상 3. 주인이 한 달란트 받은 종을 책망.. 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2016.12.08
불가능은 없습니다. 꽤 오래전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오은경씨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씨는 피아노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국내 대학에서는 그를 받아 주는 곳을 단 한 군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미국 에모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난생처음 점자악보를 접합니다. .. 설교/예화 2015.01.08
충무공 이순신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리더십 ①집안 탓을 하지 말라 충무공은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에서 자랐다. ②좋은 학교,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충무공은 첫 과거에 낙방하고 32세에 겨우 과거에 붙었다. 그리고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아다녔다. ③윗사람 탓을 하지..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4.05.07
징기스칸의 충고 징기츠칸의 충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좌절을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 설교/예화 2012.09.30
선택과 책임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는 제품광고 카피가 있었다. 자사제품을 선택하면 10년을 보장한다는 뉘앙스를 주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광고이다. 살면서 선택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살아간다. 나의 경우는 아침부터 선택이 시작된다. 운동을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2.23
남 탓 아들과 마음이 맞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기잘못을 부모탓으로 돌리는 아들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들어주었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아버지 탓으로 돌린다. 자기 잘못은 없고 자기 책임은 전혀 없는듯이 이야기 할 때면 정말 밉기까지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