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악하고 게으른 종아(마 25:24~30)

하마사 2016. 12. 8. 10:08

악하고 게으른 종아

2016년 12월 08일 목요일QT

마태복음 25:24~30

 

♡내용관찰

1.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춰 뒀던 이유를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4절)

2. 한 달란트 받은 자에 대한 주인의 평가는 무엇입니까?(26~27절)

 

♡연구와 묵상

3. 주인이 한 달란트 받은 종을 책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받은 달란트를 땅에 감춘 원인을 주인의 탓으로 돌린 종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지 못할 때 주로 어떤 핑계를 댑니까?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며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오늘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한 달란트는 다른 종들이 받은 것에 비해서는 적은 액수지만, 노동자 6천 명의 하루 품삯에 해당하기에 자본금이 부족해 일을 시작할 수 없었다는 등의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종에게는 세 가지 치명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째, 주인을 오해했습니다. 그는 주인이 굳은 사람, 즉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착취해 자신의 것을 채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24절). 둘째, 두려워했습니다. 손해를 볼까 ‘두려워하여’(25절) 그 달란트를 숨겼다고 말합니다. 셋째, 게을렀습니다. 이것이 가장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정말 장사를 하면 손해를 볼까 두려웠다면 취리하는 자에게 맡기는 궁리 정도는 했어야 합니다(27절). 그는 주인이 맡긴 돈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궁리조차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이유로 주인, 곧 하나님을 탓합니다. 내게는 이런 모습이 없습니까?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오해와 두려움, 게으름에 빠져 감당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동일하게 우리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두려움 없이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