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충무공 이순신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리더십

하마사 2014. 5. 7. 10:06

①집안 탓을 하지 말라

충무공은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에서 자랐다.

②좋은 학교,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충무공은 첫 과거에 낙방하고 32세에 겨우 과거에 붙었다. 그리고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아다녔다.

③윗사람 탓을 하지 말라

의롭지 못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으며, 임금의 끊임없는 의심으로 옥살이까지 했다. 선조는 “임금을 몰라보니 마땅히 죽여야 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④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뒤 47세에 해군제독이 됐다.

⑤조직의 지원이나 자본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어 풍부한 물자의 왜군과 싸워 연전연승했다.

⑥끊임없이 공부하라

전략과 전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첫 번째 나간 해전에서부터 연승했다.

⑦정보를 모으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어떤 경쟁에서도 마찬가지다.

⑧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승진욕, 금전욕, 명예욕 등 욕심이 큰 뜻을 망가뜨린다.

⑨결정은 명쾌하게 하라

상벌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리더십이 흔들린다.

⑩공을 탐하지 말라

충무공은 모든 공을 부하에게 돌렸고 장계의 맨 끝에 이렇게 썼을 뿐이다.

 “신도 싸웠습니다.”(臣亦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