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키다리 아저씨' [환자 사연을 이메일로 보내면, 치료비 대신 내줘… 8년간 23명에 '익명의 기부'] 강동경희대병원에 걸려온 전화 "돈 없는 딱한 사람들 돕고싶다" 대장암 노인도, 1.1㎏ 미숙아도… 이메일 한 통 보내면 즉각 입금 지난달엔 목돈 1억원 보내기도 지난 5월 24일 오후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 전.. 교회본질/봉사(섬김) 2016.07.12
웨이터의 법칙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만 웨이터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미국의 경영 및 인사관리에 진리처럼 퍼져 있는 ‘웨이터의 법칙’입니다. 2006년 웨이터의 법칙을 소개한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거나 가까.. 설교/예화 2016.07.08
먼 바다 고등어 값 “고등어 값은 너무 비쌌답니다. 난 이렇게 말했지요. 왜 고등어 값이 쌌다가 비쌌다가 그러지요? 먼 바다에서 온 고등어장수가 내게 말했답니다. 당신 제일 가까운 곳의 사람의 마음조차 헤아리지 못하면서 먼 바다 고등어의 값을 어떻게 셈하겠소?” 시인 곽재구의 시 ‘고등어 장수’.. 설교/예화 2016.06.24
공공근로자의 대접을 받고 매년 5월에 저희 부부를 초청하여 식사대접을 하는 분이 있다. 아마도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섬기려는 마음인 듯하다. 6월이라 금년에는 늦었다며 미안해했다. 식사 대접을 받아도 넉넉한 분이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분의 대접을 받을 때면 죄송해서 몸 둘 바를 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6.10
돈보다 생명입니다. 연휴를 맞아 신학교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포항을 다녀왔다.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얼굴을 맞대고 흉허물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머리가 희끗한 중년들이 이름을 불러가며 몰려다니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들 같았다. 친구가 좋은 것을 실감했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6.07
큰 섬김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은 말단 영업사원에서 굴지의 의약품 회사 오너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오늘의 그가 있기까지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간 삶의 정신은 ‘병(丙)이 되자’이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갑을 관계가 존재한다. 을에게 갑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갑의 위력과 을의 서러.. 설교/예화 2015.07.10
김홍섭 판사, 반세기 지나도 빛나는 '法官의 길' 반세기 지나도 빛나는 '法官의 길' -'使徒 법관' 김홍섭 판사 50주기 김병로·최대교와 '법조 3聖' "나도 죄인… 어떻게 판결하나" 사형수와 그 가족들까지 챙겨 추념식에 법조인 200여명 참석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 자기계발/사람 2015.03.18
우한곤 베이직하우스 會長 국제市場 출신 최고 구두쇠 '까만 잠바 아재'… 올해로 기부 40년차 속옷가게 거쳐 패션회사 일군 傳說… 우한곤 베이직하우스 會長 앞에선 구두쇠, 뒤에선 천사… 떨어진 노끈까지 주워 써 그렇게 모은 돈, 알고보니… 어려운 학생 남몰래 후원 40년 개인 기부액만 11억, 회사와 별개로 私.. 자기계발/사람 2015.01.27
큰일 이전에 작은 일 먼저 인도의 상류 브라만 계층의 사람들은 비천한 일을 하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 브라만 계층의 슈리만이라는 사람이 간디의 아쉬람 수양관에 찾아갔습니다. 슈리만은 런던의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수양관에 왔습니다.. 설교/예화 2014.08.03
바자회 인도 고아원 및 선교센터 후원을 위한 바자회가 끝났다. 여전도회 주최로 열린 이웃돕기 나눔의 잔치였다. 이 땅에도 도움이 필요한 고아들과 선교할 곳이 많지만.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해지듯이 예수님의 사랑도 민족을 초월하여 전달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여전도회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