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분노조절 장애… 20대 男性 가장 많아 인격장애 3분의2는 10~30代…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폭행·상해 年5만건씩 "청소년기 이전 치료해야" 지난 24일 오전 1시쯤 김모(36)씨는 모텔에서 여자 친구와 술 마시는 문제로 다퉜다.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가 모텔을 나가자 화가 난 김씨는 라이터로 침대 시트에 불을 붙여 모텔에 큰.. 상담/상담 2015.03.04
火病(화병) 부르는 '鬱血(울혈) 사회' 넘어서기 소리 안 높이면 무시당하고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해서 모두 울화의 혈기가 가득 대통령·국회·재벌 제몫 하고 국민은 최선 다한 데 自足하는 성숙한 시민정신만이 해법 우리 사회는 울화(鬱火)의 혈기(血氣)가 가득한 '울혈(鬱血) 사회'다. 이번 연말정산 파동이 그걸 증명한다. 공인(公.. 자기계발/기타자료 2015.01.31
5센트와 마음 다스리기 스물일곱 살의 한 미국인 여성이 5센트짜리 동전 때문에 시비가 붙어 친구와 언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다 분을 이기지 못해 친구를 총으로 쏴 죽였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어도 잘 줍지 않는 5센트짜리 동전이 살인의 씨앗이 된 이면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을까요. 바로 인간의 .. 설교/예화 2014.09.06
말년 병장 나이 들도록 꾸는 악몽이 있다. 여자는 시험 꿈을 자주 꾼다고 한다. 시험 시간에 늦어 뛰고, 답안을 반도 못 썼는데 끝 종이 울린다. 남자는 흔히 군대 다시 가는 꿈에 시달린다. 제대한 지가 언젠데 영장이 나온다. 아무리 "군대 갔다 왔다"고 하소연해도 소용없다. 환장할 노릇이다. 쉰 .. 설교/예화 2014.01.07
욱하는 한국인, 자제력 잃은 한국 [욱하는 한국인, 자제력 잃은 한국] [7·끝] 외국인이 본 해법 놀이터서 딸과 한 아이 다툼… 그 집 할머니 다가와 흥분하며 자기 손자에 "너도 쟤 때려라" 한국 가난했던 때의 냉정·절제, 자유방임 양육에 무절제로 변해 사회전체가 감정절제를 배워야 박상훈 기자 몇 년 전에 딸을 데리.. 상담/상담 2013.03.01
당신의 분노는 당신에게 돌아온다. 화를 많이 내면 뇌 세포 손상돼… 전염되는 분노로 사회는 험악해져… 15초만 참으면 분노 호르몬 소멸… 대화법·분노 조절 지혜를 가르쳐야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상담/상담 2013.02.21
화가 나십니까 분노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을 잘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인격자로 지도자의 자격을 얻는다. 아브라함 링컨은 써놓고 발송하지 않은 편지가 무수히 많았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썼던 글, 분노하며 썼던 편지를 다시 한번 읽으면서 마음을 누르고 발송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신밧드.. 설교/예화 2012.10.11
코리안 탱크 프로골퍼 최경주 죽기살기로 퍼팅하니, 호미로 판 듯 길이 보이더라 탱크가 양복을 입고 뚜벅뚜벅 걸어왔다. 아무리 봐도 잘 지은 별명이었다. 짧은 곱슬머리와 고동색으로 그을린 얼굴, 다부진 체격이 무척 단단한 인상을 풍겼다. 탱크라는 별명은 호주의 골프 선수 이언 베이커―핀치가 그를 두고 "탱크.. 자기계발/사람 2012.10.06
"날 괴롭힌 상사에게 보복" 직장왕따, 엽총 들고 찾아가 난사 옛 동료 1명 사망·2명 중상 - "날 괴롭힌 직원들에 보복" 차 몰고 공장 찾아가 난사 서해안고속도로 20㎞ 추격전 - 도주하며 경찰차에도 발사, 음독 자살 기도후 붙잡혀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충남 서산의 공장 주차장에서 30대 남자가 옛 상사에게 수렵용 엽총을 난사해 숨.. 설교/예화 2012.02.16
돕는 기쁨 아침에 차안에서 전화를 받았다. 흥분된 목소리였다. 어렵게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분으로 명절마다 교회에서 작은 선물을 전달해주는 분이었다. 외국에 이민을 가서 살다가 아내와 이혼하고 국내에 돌아와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 질병으로 직장마저 잃고 고시원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분이다. 고시원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