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담과 격려의 말 어느 가정생활이 어려운 초등학교 소년이 미술시간에 크레파스를 가져오지 않자 선생님은 다음엔 훔쳐서라도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소년은 이후 훔치는 일을 서스럼없이 시작하여 15년이 지나 세상을 놀라게 한 '지존파 살인마 두목'이 되어 재판석상에 서게 되었습니.. 설교/예화 2018.02.12
사람을 살리는 조언 오래 전 미국에서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책상에 놓인 해고 통지서를 보고 상사와 회사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여보, 나 죽고 싶소.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 설교/예화 2017.08.14
이런 스승이 되게 하소서 미국 달라스신학교 총장을 지낸 찰스 스윈돌 목사님은 2006년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선정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25명의 설교자’ 중 한 분입니다. 스윈돌 목사님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심각하게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설교/예화 2017.05.24
전교 꼴찌→司試 18등… 고교 야구선수의 '14년 집념' [알파벳 p와 q구분 못했던 그, 초시계 놓고 책과 승부] - 고3때 프로야구 지명 탈락, 장권수씨의 '인생역전 홈런' 중학교 책부터 공부 새출발…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첫 수능 모의고사 70점 받아… 유일한 공부 밑천은 체력 "야구밖에 몰랐던 시절 원망… 다른 적성 알아볼 기회줘야" .. 상담/행복과 희망 2017.05.08
은혜를 은혜로 받는 행복 20세기를 빛낸 흑인 성악가 중에 마리아 앤더슨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성가대에서 음악을 접한 뒤 교회의 후원으로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성악가가 돼 뉴욕 맨해튼 홀에서 독창회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던 때라 백인.. 설교/예화 2016.12.17
위기가 곧 기회 미국 세관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내에게 사실을 알리려니 숨이 막힐 듯 괴로웠습니다. “미안하오.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소.” 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힘을 내요. 당신에겐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잖아.. 설교/예화 2016.11.09
비판하기 전에 미국 중서부의 한 대학에 천재적인 문학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문학비판클럽’을 만들었고, 정기적으로 서로의 작품을 읽으며 비판했습니다. 비판을 통해 상대방의 문학적 재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학에는 여학생들로 구성된 또 다른.. 설교/예화 2016.06.23
수우미양가 의미 '수우미양가'에 대한 진정한 뜻이 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는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우수하고, 넉넉하다' '미'(美)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예쁘고,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 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설교/예화 2016.06.17
문제 없는 것이 문제 베스트셀러 작가인 노만 빈센트 필이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친구 조지가 걸어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러나 조지는 온갖 고뇌에 찬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얼마나 불행하고 고통스러운지 설명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노만의 마음도 무거워졌습니다.. 설교/예화 2016.06.15
피그말리온 신드롬 오래 전 목회에 대해 심하게 갈등한 때가 있었습니다. 주의 종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확신이 없었고, 매 시간 무기력이 전신을 싸고돌았습니다. 견디다 못해 고 윤주봉 목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젊은 목회자의 고민을 다 들으신 후 따뜻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설교/예화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