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응원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응원은 사.. 자기계발/좋은글 2008.05.01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 설교/예화 2008.02.02
사랑과 격려의 조언 몇 일전에 존경하는 어떤 목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와 함께 격려와 조언을 해주셨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으로부터 격려를 듣는 것은 큰 힘이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시는 조언은 가슴에 새기며 기도하게 된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1.24
상처와 흔적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계신 권사님을 심방했다. 양쪽 발에 뜨거운 물을 쏟아 화상을 입었는데 많이 회복되어 수일내로 퇴원하신다. 처음에 그 발을 보았을 땐 끔찍할 정도로 피부가 벗겨지고 살이 패여있었는데 이제는 붕대를 풀고 그 자리에 새살이 돋아났고 피부색깔도 많이 회복..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9.21
숨은 능력을 찾아준 양아버지 숨은 능력을 찾아준 양아버지 “싫어, 난 절대 부르지 않을 거야.” 그녀가 아주 어릴 때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는 자꾸 재혼한 남편을 ‘테드 아저씨’라고 부르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양아버지를 다정하게 ‘테드 아저씨’라고 부를 수가 없었다. 양아버지는 쾌활한 성격에 사람들에게 인기도 좋.. 설교/예화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