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미양가'에 대한 진정한 뜻이 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는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우수하고, 넉넉하다'
'미'(美)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예쁘고,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 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그 정도면 괜찮다, 적당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가'(可)는 '가능하다'고 할 때의 '가'로 앞으로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발전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 우리 선생님들의 '수우미양가'는 이렇게 사랑이 묻어 있습니다.
'가와 양'을 받았어도, [나는 안된다. 나는 못한다]라고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올라갈 것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어제까지의 삶은 어떤 등급이었습니까?
사람들은 [수우미양가]로 우리를 판단하지만 사랑 많으신 예수님은 세상의 기준과 다르십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희망 가득한 우리가 되기를 응원하고 계십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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