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의 글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1, 2, 3, ... 번호가 써 있어요. 우.. 상담/행복과 희망 2012.02.26
이 대통령 기자회견 "대통령 위해 기도한다는 목도리 할머니 잊지 못해"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지난 4년(재임기간)을 되돌아보며 어려울 때마다 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며 한 할머니를 언급해 화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4주년 기자회견에서 4년을 회고해 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잊지 못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 상담/행복과 희망 2012.02.25
네 이름이 무엇이냐? 브라질의 성자로 불렸던 미국 선교사 멜런드 내외는 깊은 산골에 들어가 선교하며 평생을 사역하는 중에 이름이 네 번 바뀌었다. 폴리오 인디언은 처음에 멜런드 내외를 ‘백인’이라고 불렀다. 역사상 그들을 괴롭혔던 허다한 백인을 불렀던 증오에 찬 호칭이었다. 그 후 멜런드 내외는.. 설교/예화 2012.02.16
시각장애 극복 '아메리칸 드림' 강영우 박사 암 시한부 판정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 시간도 축복”… ‘췌장암’ 강영우 박사 ‘생애 마지막 이메일’ “끝까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할 시간도 허락받았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날아든 한 통의 이메일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이메.. 설교/예화 2011.12.29
감사와 행복의 출발점 수십 년 전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 72가지 중 절대 필요는 18가지였으나 오늘날 필요한 것은 500가지이며 절대 필요한 것은 50가지라고 사회학자들은 분석한다. 그러나 필요한 것과 절대 필요한 것을 더 많이 누리고 사는 오늘날의 사람들이 과연 더 행복한지에 대해서는 생각.. 설교/예화 2011.12.06
비 맞는 총리 1983년 10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던 프랑스군이 폭탄 테러를 당해 58명이 숨졌다. 미테랑 대통령은 최측근인 아탈리 특보에게 봉인된 서류를 맡기며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여기 적힌 대로 하라"고 했다. 그날 저녁 미테랑은 화약 냄새가 가시지 않은 베이루.. 설교/예화 2011.11.25
감동적인 은퇴식 평생 교회를 섬기시던 권사님들의 은퇴식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다. 다섯 분의 권사님들이 농촌교회인 신림교회를 섬기다가 교회의 법에 따라 은퇴를 하셨다. 신림교회가 세워지고 오늘이 있기 까지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의 삶을 살았던 분들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 교회가 개척되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0.09
기쁨의 눈물 2007년 7월 5일 동계올림픽 장소가 소치라고 발표되던 날은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었다. 특히 유치위 관계자들과 평창군민과 강원도민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더 많이 흘렸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2011년 7월 7일 새벽은 그날과는 다른 눈물을 흘렸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의 성분은 같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7.07
감동 스토리 "자살에서 천상으로" ▲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 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위에서 시작됐다. -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 설교/예화 2011.01.20
가장 값진 선물 성탄이 다가오면서 카드와 선물을 주고 받을 일이 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카드 대신에 문자나 메일을 통해 간단히 선물을 주고 받는 추세이다. 아내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잊고 지냈던 선물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10년이 지난 이야기이다. 섬기던 교회에서 사임을 하고 다른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