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돕는 사람들

하마사 2018. 5. 17. 07:40

하나님은 직접 하기도 하시지만 주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들의 입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신다.

주심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돕는 손길을 체험케 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다.

나보다도 나를 잘 아시는 이유는 나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이다.

주심교회를 개척하고 여러 도움이 필요하다.

아내와 둘이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할 때 역부족이었다.

한데,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을 채워주고 계신다.

물질이 필요할 때 채워주신다.

어떤 권사님이 하나님이 시키셨다고 하면서 봉투를 내어놓으신다.

주보와 전도지 등 인쇄물을 만들 때 도와주는 분이 계신다.

어린이교실과 수공예교실 등을 할 때 재능기부를 하는 분이 계신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사람을 통해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머리되신 교회임을 인정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세워가실 것임을 믿게 하신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며 돕기위하여 준비된 사람들이 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서기만 하면,

하나님의 원하시는 목회를 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기만 하면 말이다.

돕는 사람을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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