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아집과 교만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QT
마태복음 23:13~22
♡내용관찰
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외식하는 자로서 행한 것은 무엇입니까?(13, 15절)
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붙여진 다른 이름은 무엇입니까?(16절)
♡연구와 묵상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외식하는 자, 눈먼 인도자가 된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종교지도자들이 영적 위선자가 돼 예수님의 책망을 받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말씀이나 다른 사람의 지적을 받아도 고쳐지지 않는 내 습관이나 교만은 무엇입니까?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위해 오늘부터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외식하는 자’, 즉 ‘위선자’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영적 지도자였기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사람들에게 알려 줘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훼방했습니다(13~15절).
그들은 또 눈먼 인도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왜곡해 가르쳐서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불순종하는 길에 서게 했기 때문입니다(16~22절).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잘 아는 영적 지도자라는 자의식과 함께 신앙적 교만이 있었습니다. 그 교만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하나님의 아들마저 대적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에 가장 잘 순종해야 할 사람들이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에 가장 불순종하는 위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은 물론 내 말과 생각, 행동 하나하나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돼야 합니다. 내 경험과 판단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으면 언제라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
교만과 아집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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