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말씀 앞에서 죄가 드러날 때(마 23:29~39)

하마사 2016. 11. 30. 09:57

말씀 앞에서 죄가 드러날 때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QT

본문말씀 마태복음 23:29~39

 

♡내용관찰

1.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이라고 말씀합니까?(34절)

2.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집이 장차 어떻게 된다고 예언하십니까?(38절)

 

♡연구와 묵상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조상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핍박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자신의 죄를 지적하는 선지자를 핍박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잘못을 지적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말씀에 위배된 내 잘못은 무엇이며, 그것을 고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길잡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30절). 그러나 그들도 그 조상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선지자를 핍박한 이유는 자신들의 죄가 지적당했기 때문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역시 이후 그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을 것입니다(34절).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 자기 백성의 잘못을 지적하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회복되기를 원하시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거부하고 핍박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이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는 배은망덕한 일이 일어났고,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는 같은 역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하시며,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뿌려진 모든 선지자의 피에 대한 보응이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35절).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가 드러나면 피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 앞에 내 죄가 드러날 때 회피하지 말고 회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