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QT
마태복음 22:34~40
♡내용관찰
1. 바리새인 가운데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한 내용은 무엇입니까?(36절)
2.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37~40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이미 알고 있는 말씀이 가장 큰 계명이라는 주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지금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원칙을 적용해 본다면 어떤 결정과 실천을 해야 합니까?
♡길잡이
율법사들의 주요 업무는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더 큰지를 따지고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율법사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서 예수님과 논쟁을 벌여 그중 오류를 발견하면 즉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릴 심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율법사들이 각 계명과 규정들 사이에서 무엇이 더 큰지를 따지는 일이 얼마나 무가치한지를 드러내십니다.
“어느 계명이 큰가?”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하루에 두 번씩 암송하는 ‘쉐마’(신 6:5)를 인용하십니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레 19:18)를 그 짝으로 제시하십니다. 이는 유대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사의 질문은 유대인이라면 아이들이라도 이미 알고 있는 문제이며, 사람이 어느 율법이 더 큰지 몰라서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내십니다.
실제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다”라는 말은 정말 몰라서가 아니라, 알지만 순종하기 싫을 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명백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기도
내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사랑의 법을 통해 율법이 성취되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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