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신앙과 속 신앙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QT
마태복음 23:23~28
♡내용관찰
1.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하나님께 드린 것은 무엇이며, 버린 것은 무엇입니까?(23절)
2.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명령하신 내용은 무엇입니까?(26절)
♡연구와 묵상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외식하는 신앙이라고 예수님께 책망받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잘못된 동기의 신앙생활이 책망받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 경건생활이나 봉사 중에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행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합니까?
♡길잡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 외식하는 자, 즉 영적 위선자라는 책망을 받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그들의 종교 행위를 보면 아주 세세한 데까지 규정을 정하고 순종해 얼핏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에는 욕심과 죄로 가득합니다(23~25절). 이들은 마치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27절). 무덤에 회칠을 하면 겉으로는 깨끗해 보이지만 사람들은 거기 접촉하지 않으려고 멀리 피해 가듯이, 그들의 겉 신앙은 화려해도 속 신앙은 추악해 사람들이 그들을 피합니다.
그들이 이와 같이 위선적인 신앙을 보이는 까닭은 그들의 종교 행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것보다는 사람들에게 보여 존경을 받으려는 인간적 동기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28절). 아무리 신앙적 헌신이 커도 만약 그 동기가 사람들의 칭찬이나 자신의 이득을 노리는 탐욕에 의한 것이라면 그 헌신은 헛된 것이며, 하나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 동기도 하나님께 합당해야 합니다.
♡기도
내 마음의 동기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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