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 가라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QT
마태복음 22:23~33
♡내용관찰
1.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어떤 질문을 합니까?(24~28절)
2. 사두개인들이 오해하고 있었던 사실은 무엇입니까?(30~32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한다고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자신의 한계에 갇혀 하나님을 제한하는 사두개인들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하나님을 오해해 신앙이 흔들렸던 적은 언제입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 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길잡이
오늘 본문에서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오직 모세오경만을 성경으로 인정했고, 부활은 없다고 여겼습니다. 이들은 수혼제도를 근거로 예수님을 시험하는데(24~28절), 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현실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부활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기 위해 비현실적인 예를 드는 억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때에는 장가나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인정하는 모세오경 중 출애굽기 말씀을 인용해 부활을 증명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참조 출 3:6)이라 말씀하실 때, 이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현재 시제로 말씀하셨습니다. 즉, ‘그들의 하나님이셨던’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그 자체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아 있음을 전제합니다.
사두개인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지 않고, 자신들의 상식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고 말씀을 통해 알아 가고 있습니까?
♡기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이해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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