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청함에 합당한 자인가(마 22:1~14)

하마사 2016. 11. 21. 07:58

청함에 합당한 자인가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QT

마태복음 22:1~14

 

♡내용관찰

1. 초청에 응하지 않고 종들을 죽인 자들에 대해 임금은 어떻게 대처합니까?(7~9절)

2. 다시 초청된 자들 중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어떻게 됩니까?(13절)

 

♡연구와 묵상

3. 임금이 잔치 참여를 거부하거나,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을 진멸하거나 내쫓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임금의 초청을 거부하고 예복을 입지 않은 이들의 결국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하나님의 초청에 어떤 마음과 태도로 응했습니까?

택함을 입은 자로 살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왜 천국의 지위를 잃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비유입니다. 이 비유에서 임금은 하나님, 아들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들인 선지자들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을 초청하십니다. 하지만 이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을 무시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죽인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7절).

 

그리고 그 자리에 다양한 사람들, 곧 이방인들이 초청됩니다(10절). 하지만 초청됐다고 해서 모두 천국 잔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즉 천국에 합당하지 않은 자는 결국 내쫓김을 당합니다(13절).

원리는 동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해서 모두 천국에 속하는 것이 아니며, 새롭게 들어온 이방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국에 속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그가 천국에 합당한 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천국 잔치에 합당한 자입니까?

 

♡기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준비되게 하소서.